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ce Age (문단 편집) == Homelands(홈랜드) - 퇴출 == [[파일:external/www.cardkingdom.com/HomelandsLogo.jpg]] 1995년 10월 발매 115장 소형 세트. 나중에 Ice Age 블록으로 묶이긴 했지만 스토리자체도 도미나리아 차원이 아닌 홈랜드(Homelands; Ulgrotha)라는 뜬금없는 차원을 얘기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발 단계부터 완전히 따로 개발되던 세트였다.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'''매직 더 개더링 최악의 세트.''' 새로 공개한 키워드도 메커니즘도 없었으며 카드들도 역대급으로 약하게 나와서 [[EDH]]에서 온갖 카드가 다 쓰이는 지금도 한 장도 제대로 쓰이는 카드가 없을 정도. 1불을 넘기는 카드가 단 세 장으로 레가시에서 쓰이기에 어쨌든 수요가 존재하지만 재판이 잔뜩된 [[Merchant Scroll]]이 4불. 이 세트의 주요인물이자 흡혈귀 커맨더에 뽀대용으로 쓰이는 [[Baron Sengir]]가 3불. 그외엔 [[Didgeridoo]] 정도밖에 없다. 그나마 [[건망증]]이 재판 이후로 [[히스토릭]]에서 활약하면서 ~~비록 카드값에는 영향이 없지만~~ 체면치레는 하는 중. 이 사정은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는데, 첫 번째로 열렸던 프로투어는 스탠다드 포맷으로 진행됐지만 스탠다드에 속하는 모든 세트의 카드를 각각 5장 이상씩 써야 하는 제한이 있었다. 당연히 이 제한은 홈랜드 카드를 사용하라는 의미로 만든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. 물론 플레이어들은 홈랜드 몫의 5장을 죄다 [[사이드보드]]로 돌려 사이드보드를 15장 대신 10장만 쓰는 것으로 응수했다(...). 단 스토리에서는 호평을 받았다. [[세라(플레인즈워커)|세라]]나 셍기르 같은 인물들은 현재에도 유명하다. 단, 당시에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카드를 제작했기 때문에 더럽게 약하거나 [[컬러파이]]를 무시한 카드들이 양산됐다. 어떤 색처럼 보이는 것과 매직에서 그 색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은 다르다. [[마크 로즈워터]]는 매직의 가장 큰 실수를 이 세트로 뽑았다. [[http://archive.wizards.com/Magic/magazine/article.aspx?x=mtgcom/daily/mr97|마로 글]] 이런 실패작 세트가 만들어진 원인은 당시 개발 일정이 매우 빡빡해서 디자이너가 아닌 직원들이나 플레이테스터에게도 세트 제작을 시켰기 때문이다. 홈랜드를 제작한 사람은 돈법사의 '''고객만족센터 직원'''이었다. 이렇게 블록과 어울리지 않는 스토리, 능력을 가진 이 세트는 Coldsnap이 나오면서 Ice Age 블록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